무료라고 다 같은 무료가 아닙니다. 상업적 이용이 되는지, 출처를 적어야 하는지, 다시 배포해도 되는지가 사이트마다 다릅니다.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은 유튜브 안에서 쓰라고 주는 것입니다. 일부는 출처 표시가 필요하고, 받아서 다른 플랫폼에 올리거나 재배포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Pixabay는 자체 라이선스로 상업적 이용과 출처 표시 없는 사용을 허용합니다. 다만 음원 자체를 모아 재판매하거나 재배포하는 것은 금지합니다.
Freesound는 파일마다 라이선스가 다릅니다. CC0인 것도 있고 BY가 붙은 것도 있어 한 개씩 확인해야 합니다. 묶음으로 받아 한꺼번에 쓰면 사고가 납니다.
Zapsplat은 무료 계정이면 출처 표시가 필요합니다. 표시를 빼려면 유료 전환이 필요합니다.
첫째, 그 파일의 라이선스 이름을 찾습니다. 사이트 전체 안내가 아니라 그 파일 페이지에 적힌 것을 봐야 합니다.
둘째, 상업적 이용이 되는지 봅니다. NC가 붙어 있으면 수익 영상에는 못 씁니다.
셋째, 출처 표시 의무를 확인합니다. 필요하다면 설명란에 쓸 문구를 그대로 복사해 둡니다.
넷째, 받은 날짜와 조건을 캡처해 둡니다. 사이트가 나중에 정책을 바꾸거나 파일을 내려도 그때 조건으로 썼다는 근거가 됩니다.
많은 분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영상에 쓰는 것과 파일을 다시 나눠 주는 것은 다릅니다.
상업적 이용을 허락하는 사이트도 대부분 음원 자체의 재배포는 막아 둡니다. 받은 효과음을 모아 블로그에 올리거나 자기 사이트에서 내려받게 하면 위반입니다.
효과음 모음 사이트를 직접 만들 생각이라면, 남의 음원을 모으는 대신 직접 만들거나 재배포가 명시적으로 허용된 것만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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